미 비포 유 명대사
안녕하세요. 몽글몽글입니다. :)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인상 깊게 봤던 영화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고, 원작인 책도 인기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바로 "미 비포 유" 영화입니다. 힐링이 필요할 때,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영화예요.
영화의 명대사가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도 마음에 많이 와 닿았던 몇 가지 명대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You are pretty much the only thing that makes me wanna get up in the morning.
제가 아침에 일어나고 싶게 만드는 유일한 사람이 당신이에요.
영화 대사 중 가장 달콤한 대사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저는 여주인공의 행복에 찬 미소가 잊히지 않아요. 사고 후 전신 마비로 삶을 포기하려고 결심한 남주인공에게, 잠시나마 삶의 의지를 불어넣어준 여주인공을 보며, 누군가에게 그런 축복 같은 존재가 되어준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일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누군가의 삶의 이유가 될 수 있다면, 또 내 삶에 있어서 그런 선물 같은 존재가 있다면, 그것보다 특별하고 감사한 일이 있을까요.
- You only get one life. It's actually your duty to live it as fully as possible.
인생은 한번뿐이에요. 최대한 열심히 인생을 사는 것이 삶에 대한 의무예요.
가정 형편 때문에 자신의 꿈을 애써 외면하고,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했던 여주인공에게, 자신의 삶을 살기를 바랐던 남자 주인공이 건넨 대사였어요. 이 대사가 특히 공감이 되고 와 닿았던 건, 제가 아직 주어진 삶의 의무를 다해보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내가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충분히 고민하지 않았던 것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앞으로 어떤 일이든 더 용기 있게 뛰어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인 것 같아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한 번이라도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주저 없이 도전해보고, 조금 더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후회 없는 삶이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 Live bodly. Push yourself. Don't settle.
대담하게 살아요. 스스로 밀어붙여봐요. 안주하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이 내 삶에 있어서 가장 젊은 때이고, 꿈을 꾸는 누구에게나 기회와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어요. 무언가 도전하고 싶다면, 마음껏 펼쳐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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